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고객님 사용후기

고객님 사용후기

온돌라이프 상품 사용자분들의 진솔한 사용후기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처음에는 실망..
작성자 곽혜란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12-2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097

안녕하세요? 곽혜란 입니다. 재작년 이맘때쯤에 모던 2인용하고 1인용 구입했었습니다.


2년 정도 사용하고 보니 이런저런 얘깃거리가 생겨서 모처럼 홈피에 들어왔습니다.


일단 더 내용이 풍성해지신 것 같고(더욱 번창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고 기쁘네요~^^) 특히 '꿀잠'이란 상품이 또 하나의 목표로 마음속에 자리 잡습니다. 


처음에 홈피만 보고 구매하기에는 많은 망설임과 불안감이 있었는데 막상 주문해서 제품 기다리며 오매불망하며 받아 봤을 때 그 실망감이란... 사실 제가 너무 환상을 품고 있었나 봐요.


편백나무의 향기와 부드럽게 손질된 제품 상태는 너무 좋았는데 기둥에 금이 간 거랑 주변 인테리어랑 안 어울리는 너무 밝은 느낌이랄까.. 옹이가 많아 보이는 것도 그렇고 왠지 기대보다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글쎄..이게 그 정도로 비싸야 됐었나? 하고 내심 불만이 좀 있었습니다.  나무 금이 간 것에 대해 본사랑 통화하고 겨울 지나서 메꾸는 식으로 a/s받았고 a/s오신 친절하신 직원분들과 이야기하고 나서 원목에 대해서 특히 편백나무에 대해서 제가 좀 무지했었구나..이해를 하게 됐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무가 좀 갈라진다거나 옹이가 좀 많은 것은 건강해진다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제가 그 부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을 한 것 같기도 해요..


지금은 정말 이 편백온열침대 없으면 어찌 살까 할 정도로 온 식구가 격하게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식구가 침대 1년 정도 사용하고부터는 늘 달고 사는 잔기침, 콧물 이런 자잘한 증상들은 싸악 없어졌습니다. 특히 저는 가끔 편두통이 있어서 타이레놀을 먹곤 했는데 이것도 안 먹은지 일 년이 넘습니다. 아마 이것은 경침의 효과라고 생각됩니다.  딱딱한 경침을 밤새도록 배고 자기가 처음에는 습관이 안돼서 불편했는데..지금은 다른 푹신한 베개를 못 뱁니다. 머리를 딱딱하게 받쳐주는 그 시원함이란... 아플 것 같지만 곧 시원한 머릿속으로 안내해 준답니다.  예전에 아버지께서 목침을 배고 주무시는 걸 이해를 못 했는데 곡선으로 목을 받쳐주거나 뒤집어서 넓은 면 위에 머리를 얹혀보니까 '아..바로 이맛이구나' 이젠 완전히 이해합니다~꼭 길들이시길 추천합니다.


지금은 편백침대가 우리 가족 손때가 타서 특히 누워 있는 쪽에는 제법 반질반질 해졌습니다. 좀 때가 타고 살짝 실금이 생겨나고(이제는 더 이상 생기지는 않는 것 같아요..사장님 말씀대로 1년 이내에 다 변형이 끝나나 봐요) 집안 인테리어와 따로 놀아도 우리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것의 가장 중요한 파수꾼은 바로 이 편백온열침대입니다!!


가능하면 이너지룸도 만들고 싶네요. 소망하면 이루어진다니까 저는 내년 목표로 이너지룸 갖는 것을 설정하고요 온돌라이프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 파시길 응원합니다!! 온돌라이프 화이팅!!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주)온돌라이프 2012-12-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대전에 사시는 곽혜란 고객님! 정성스런 후기글 정말 감사합니다!!~ 고객님 제품 구입시기가 약 3년전쯤이시네요~ 시간이 금새 가버리는것 같죠?^^ 사용하시면서 고객님 가정에 건강이 지켜지는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저도 요즘에 \'따뜻함\'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응원 감사드리고 맑은수 한병 보내드리겠습니다~내년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온돌라이프가 되겠습니다.
  • (주)온돌라이프 2012-12-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그러네요ㅋ저희가 사용한지 만3년정도 되는군요. 세상에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다니요. 맑은수 보내주신다니 정말 갑사합니다. 아토피는 없는데 요새 옷을 두껍게 입고 사무실에 앉아 있으니까 가끔 가렵기도 하더라구요. 보내주시면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