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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편백온열 침대.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낸 체험기
작성자 임화숙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12-3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578

안녕하세요?

엊그제 남편과 오붓한 저녁 시간을 침대에서 가졌습니다.?  ㅎㅎ 뭔 말이냐구요? 

평소 남편은 늘 늦게 집에 들어오고, 저는 사교육 강사라 또 집에 늦게 귀가합니다. 남편과 평일 저녁에 얼굴 마주 보며 얘기할 시간이 거의 없이 산답니다.  거의 내가 자는 시간에 들어오든가, 남편이 자는 시간에 제가 들어가든가... 이러고 삽니다. ㅎㅎ 

 그런데 엊그제는 남편도 일찍 귀가, 저는 제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외국여행을 많이 가는 바람에 수업 시간이 비어 있어서 모처럼 일찍 집에 들어왔죠.

 일찍 침대에 들어가서 뜨끈뜨끈한 침대에서( 온도를 40도에 맞춰 놓아서 ) 남편과 이런 저런 얘기 하며 있으니 이게 평범한 삶의 행복이구나 싶었습니다. 늘 저녁 시간이 없었으니까요. 

 그때 남편에게 말했죠.

 

" 이 침대 정말 잘 산 것 같아. 뜨끈뜨끈하게 지지고 있으니, 너무 좋아. 감촉도 천연 나무에다 물수건으로 침대를 닦으면 편백향도 솔솔 나는 것이, 기분까지 좋아지는 것 같아."

" 당신이 좋다니까. 나도 좋아...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알지도 못하는 곳의 침대를 사는 것 같아. 찝찝했는데 사고 보니, 괜찮네...." 

평소에 늘 손발이 찬데, 이 침대 사용 후부터는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도 제 손이 따뜻하답니다. 창원에 오셔서 악수해 봐도 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잘 때도 40도에 맞춰놓고 겨울용 패드와 메모리폼 1cm 두께 요를 같이 깔고 자면 그다지 등에 배기지도 않고 따뜻한 느낌으로 잘 잔답니다. 아침에는 등에 약간의 땀이 배어있죠. 제가 좋게 표현하면 좀 날씬한 편이고, 다르게 표현하면 마른 편인데,  딱딱한 곳에서는 잘 못  자는 편인데, 이렇게 2장을 까니까 잘만하네요.

 

10월부터 거의 전원을 켜놓고 사는데, 전기요금도 큰 변동은 없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전기요금이 관리비에 포함되는데, 한여름에는 전기요금이 장난이 아닙니다. 집에서 수업해서 에어컨 요금까지 합해서 거의 30만원이 나오죠. 그런데 가을부터는 편백침대를 거의 켜 놓고 자도 기본 관리비( 15만원 정도)와 별 차이가 없었어요. 

저희 아파트 (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디지털 아파트 25평 , 다른 동들은 34평, 44평)의 관리비 확인해 봐도 됩니다. 

 

무엇보다도 전자파 없이 뜨끈뜨끈하게 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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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요? 앞서 올렸던 제 사용 후기를 검색하시면 되고요. 귀찮은 분들을 위해서.... 한 말씀 하자면

올해 그렇게 더웠던 시간들인데, 안방에서는 선풍기도 안 켜고 잤습니다. 이 곳에서 증명할 길이 없다는 게

안타깝네요. 그 이유가 반드시 편백침대와 편백 서랍장 덕분이라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하여튼 평소 여름에는 더위를 많이 타는 신랑 때문에 늘 선풍기를 틀고 살았죠.  아무래도 편백나무가 온도를 좀 낮춰주는 것 같아요. 

 

가을에는 제 컨디션 따라서 또는 매번 온열을 30도에 맞춰 놓고 잤는데, 울 신랑은 덥다고 그냥 자고

제 자리에만 켰죠. 양쪽에 전원이 있거든요.

 

평소 손발 차거나 몸이 차가운 분들께 강추합니다. 저처럼 마른 사람도 딱딱한 편백침대에서 얇은 패드 2장 깔고 자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좋은 제품을 공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임화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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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돌라이프 2013-01-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경남 창원의 임화숙 고객님~안녕하세요~지난 여름후기에 이어 이렇게 겨울후기까지 정성스럽게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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