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KOREA] 편백가구로 자녀에게 건강을 선물하자!
학습과 편백나무
에레몰(Elemol)을 발견한 것은 국내 충북대학과 국립산림과학원의 공동연구덕이다.
편백잎에서 추출한 성분에 포함된 에레몰은 혈중 면역글로블린의 수치를 낮춰줘서 아토피 유발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
이 에레몰은 그동안 입소문만 무성하고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던 편백나무와 아토피의 치료의 상관관계를 설명해준다.
아토피는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리 몸의 이상반응이라는 뜻의 라틴어 어원에서 보여지듯이 균형을 잃은 상태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특히나 스트레스와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이라면 편백나무의 효능은 반가운 소식일 수밖에 없다.
아이의 학습은 집중력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무래도 부모들은 집중력보다는 얼마나 오래 책상에 앉아 있는지에 더 눈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해도 아이 집중력의 중요성을 모르는 학부모는 없을 것이다. 이런 아이이 집중력을 해치는 외적인 요소는 게임이다. 방학이 되면 학생을 둔 집집마다 게임으로 언성이 높아진다. 대한민국 전체가 아이들의 게임 중독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아이의 집중을 앗아가는 무서운 증상은 아이의 몸에도 있다. 요즘 아이들 셋에 한명은 걸린다는 아토피와 비염이 그것이다. 아토피와 비염 둘 모두 아이 집중력에 크나큰 장애가 된다. 건조한데다 외부기온과 실내기온의 격차가 커지는 겨울이 되면 더욱 심해진다.
수십억대의 아파트에서 살지라도 피부와 기관지를 쏘아대는 독은 덜한 법이 없다.
이에 더해 스트레스 역시 아토피와 비염을 심하게 하는 직·간접적인 원인일 수 있다. 공부를 하는 중에는 물론 시험을 보는 중에도 쉴새없이 훌쩍이거나 몸을 긁적이는 아이를 상상해보자. 아토피, 비염이 학습 몰입에 끼치는 악영양은 자명해진다.
가장 좋은 처방은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아이를 뛰놀게 하는 것인지 모른다.
그렇지 못한다면 아이 방만이라도 숲과 자연에 가깝게 꾸며주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다.
92년부터 편백가구를 제작하고 전자파 없는 편백온열침대를 개발해온 (주)온돌라이프 양철훈 이사에 따르면 책상을 편백나무로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집중력 향상효과가 있다고 강조한다.
집중력이 좋아지면 성적 향상은 자연스럽다. 그런데도 많은 가정에서 학원비는 아끼지 않으면서 아이 건강과 관련된 제품은 지출을 망설이는 것을 볼 때면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그는 말한다.
“처음엔 신학기이고 하니 아이의 책상이나 침대 하나 바꿔주러 매장을 찾아옵니다. 그리곤 다시 다른 가족의 침대를 사러 오시죠. 마침내는 온 집안의 가구와 인테리어를 편백나무로 바꿔달라고 하십니다. 건강만큼 좋은 투자처가 없다고 저는 늘 말합니다. 특히나 국산 편백나무의 우수성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주)온돌라이프는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 161 (T:062-223-3621) 에서 만날 수 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고 밤늦게 학원에서 귀가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보다 부모를 힘들게 하는 게 또 있을까? 내일부터라도 더 건강하고 더 집중력 있게 공부하는 아이로 바꿔보자. 다시 말하지만 오래 공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학습습관은 집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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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리 기자 | park@newskorea.info
[본 기사문은 NEWS KOREA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