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실내 공기 환기시키는 일에 신경을 쓰시나요?

가구를 장만 하실 때 디자인과 기능만 보시나요?

큰맘 먹고 장만 하신 가구와는 꽤 오랜시간 동안 같은 공간에서 같이 숨을 쉬어야 하는데 

그 가구에서 나쁜 물질이 지속적으로 방출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이쯤해서 친환경 가구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친환경 가구란 자연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저해하지 않고 생활환경을 보조하는 도구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가구는 제작관정에서 유기화합물이 내포되어 제작된 후 사용과정에서 

유해물질을 방출하여 사람에게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유해물질이 원자재나 제작공정 중에 적게 방출된 제품을 국내에서는 친환경가구라고 표현합니다. 

국내 가구산업에 있어 친환경 가구의 기준은 판재에서 검출되는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에 의해 구분됩니다.

하지만 가구는 제품생산 전 과정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방출되며, 

사용 후 최종 폐기시에는 매립되거나 소각되어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되죠.. 

이렇게 가구의 전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방출됨에도 

가구 판재의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을 기준으로 친환경 가구라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그린마케팅을 통해 친환경 가구라고 소비자를 호도하는 그린워시(GreenWash)는 

친환경 가구개념을 혼동시키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가구 산업 발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가구는 

원재료투입-가공-조립-도장-완성-사용-사용 후 폐기

와 같은 제품 전 과정을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즉, 원재료 사용을 줄이고 유해물질을 저감하며, 포장의 최적화와 운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폐기물의 최소화 및 안전한 매립과 소각이 이루어져야 하죠..

참!! 온돌라이프 전기온돌침대와 편백구들방, 이너지온돌 시스템 등은 

전기적인 부품만 교체한다면 수십년은 거뜬이 사용할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탄생에서 폐기까지 100년를 목표로 삼는다면 과할까요?^^

이러한 친환경 자제를 이용해서 제품을 만들 때 그 디자인적인 요소는 

역시 자연과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친환경 디자인은 사용자의 건강을 배려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친환경 디자인은 단순히 환경보호의 차원을 넘어 

인간과 기술이 자연환경과 함께 호흡하는 유기체적인 환경 친화의 개념으로 발전해 가야 합니다. 

그리고 발전해가고 있고요..


이와 같이 친환경 디자인은 제품 전 과정에 걸쳐 

비용, 품질 등의 요소와 환경영향, 건강, 분해성, 지속가능성, 서비스성, 재활용성, 안전 등 

사회적/환경적 요인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최적의 제품을 설계, 디자인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온돌라이프에서 추구하는 복합 융합적 온열시스템이 내장된 침대 가구와 난방시스템의 이면에는 

이러한 친환경에 대한 갈망과 실천이 언제나 녹아져 있습니다!!

이런 온돌라이프와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