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동생 방에서 동생이 쓰던 제품이라서 그리 자주 쓰는 편이 아니었고 잠깐 잠깐 피로감이 지나칠 때 누워 쉬거나 한 두번씩 잠을 청하는 정도였습니다.

지병이 있어서 20년 가량 통원 치료와 10년 이상 투약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요

생각이 나는 건 두어 차례 갑작스레 제품 위에 앉자마자 시원하게 방귀가 빠졌던 거랑

최근에 겪은 일인데 제품 위에서 저녁 무렵에 잠을 청하고 있는데 꿈결에 편백나무 향이 강하게 눈 앞에 향긋하게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흠뻑 취해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틀쯤 지나서 제품 위에서 잠을 한참 자는 무렵에 꿈에서 올초에 돌아가신 친한 친구 어머니께서

배를 꾹꾹 하시며 뭐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바로 그 다음 얼마 있어서 몸에 있던 구취가 확 빠져나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굉장히 시원하면서 치병이 되는 기분을 받았고 나이를 여러살 거꾸로 먹은 듯 몸이 가볍고 한편으로 굉장히 전에 없던 자신감이 솟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