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월선 고객님!!~~~~

고객님  목소리에서 활력과 즐거움이 묻어나시던데요 글에서도 그러시네요^^ ^^빙그레~~제얼굴에 감사의 미소가 번지네요.

고객님께서 좋아하시니 저희도 무한이 행복합니다~~~

거친 나무를 다듬어 가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저희 나무쟁이들은 자연이 주는 재료에 그저 정성만 더할뿐인데...좋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보고 저희 작업하시는 목수님들이 다들 흐뭇해하시네요!!  이른 더위에 다소 지칠만한데 고객님의 글에서 빵빵한 에너지 충전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주문해주신 협탁은 6월 말 이전에  받아보실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 주세요~~

저희 온돌라이프를 응원해주시고 애정을 가져주셔서 최고로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저는 50여년 동안 이렇게 거금을 써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헌데 아이가 4살때 안경을 쓰면서 저의 관심사가 친환경으로 바뀌면서 편백나무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두레생협을 이용하는데 거기에 편백나무로 만든 벽지가 있었습니다.

다리가 불편하셔 늘 누워만 계신 친정엄마를 위해 편백나무 벽지로 도배를 하고나니 또 다른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게 바로 가구였지요.  

그래 친환경을 찾아 찾아 온 세상(온라인)을 다 헤메였는데 어느날 편백나무를 치면 맨 밑에 온돌라이프가 뜨더군요.

그래서  온돌라이프를 즐겨 찾으며 다른곳들과 비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왠지 믿음이 가는 온돌라이프에 전화를 하고는 그만 짝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때부터 아이와 편백나무 가구와 침대를 그리워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몇 번의 망설임끝에 주문을 하였고 오랜 기다림끝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실망할까봐 엄청 걱정도 되었어요.   거의 매일 홈피에 왔는데 주문 취소가 안된다는 문구 때문이었지요.

헌데 배송이 오고는 걱정은 기우였어요.

저는 편백나무 자랑이 하고 싶어 표정 관리가 너무 힘들어 졌어요.

친척들 모두 너무 잘했다고 부럽다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하시더군요

모두들 나무라는 편안함에 반하는 것 같아요.

헌데 직접 사용해 보니 나무에서 나는 냄새가 정말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요.

사장님은 유리를 깔고 사용하시라고 하던 책상도 그냥 나무를 즐기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촉감도 너무 좋아요.

외출했다 돌아오면 편백나무 향기로 가득찬 집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래서 협탁도 주문을 했구요.     조카딸은 자기도 책상과 침대가 갖고 싶다고 주문해 달라고 하고

올케들도 자기들도 너무 사고 싶다며 가구와 침대의 안부를 묻는 전화를 한답니다.

저는 올케들에게 힘을 실어 줍니다.

한 번 써보라구요.   후회 정말 없다구요.

침대와 베이비 옷장은 대를 물리려고 다음 차례를 정했답니다.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잘 사용하니 너무 오래 망설였던 것이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밋밋한 문의 전화가 이제는 진심을 이야기하는 문의로 바뀌었답니다.

제가 너무 자랑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중국산일 거라고 약을 올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자신있게 말을 하죠.

매일매일 나무 냄새가 변함없이 진하게 난다구요.

정말 그래요.   스프레이를 뿌려 잠자리에 드는 풍경을 상상해 보세요.

너무 즐거워요.

직원들의 정성도 느껴져 정말 대 만족입니다.

매일 매일 발전하는 온돌라이프를 보니 왠지 가족같이 즐겁네요.

배송이 늦어지는 것이 조금 불편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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