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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6개월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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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도희 (ip:) |
안녕하세요 인천입니다....일하다 문득 생각이 나서 온돌에 들어왔네요. 작년 9월에 신청해서 10월에 침대가 왔던 것 같은데 벌써 6개월이 지나왔네요 매년 봄,가을이면 비염 때문에 고생하면서 이비인후과에 다녀도 신통치도 않고 비염에 좋다는 유근피도 구해다 먹고 해도 간질거리는 게 짜증도 나고 이러다가 딸기코 되면 어쩌나 우려도 되었더랬는데 사무실 책상 위에 뿌려주는 비염약이 올해부터는 구입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코가 괜찮네요
온돌침대 덕분입니다. 구입은 제가 했지만 그 침대를 만들어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한 일 입니다 작은 서랍장에 속옷만 넣어두는데 은은한 자연향이 참으로 좋습니다 5단 서랍장을 눈독 들이고 있네요... 잠잘 때도 늘 코가 건조해서 답답했는데 이제야 좀 벗어나게 되었네요 성향까지도 자연주의로 바뀌어 갑니다. 올 여름 더울 때나 장마 때에도 얼마나 예쁜 짓 할는지 또 경험하고 나서 얘기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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