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전원을 켰을 때는 시간 좀 걸리더니 어느 정도 되니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네요. 온도가 올라가니 편백향이 올라옵니다.
일단 푹신한 매트리스에서 자다가 딱딱한 구들바닥에서 자려니 배기고 아프네요. 그래서 위에 푹신한 커버를 씌웠더니 좀 낫습니다.
온기는 여전하고, 기존 보일러 온도를 24도로 맞춰놨었는데 온돌매트 놓고 20도로 낮추니 구들로 인해 23.5도를 유지하네요.
업체 광고대로 전기세만 저렴하게 나온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듯 합니다. 기대해 봅니다.
기존 침대틀에 구들목만 올리니 높이만 좀 낮아지고 모양은 똑같아서 보기에도 큰 차이가 없고 좋아 보입니다.
비싼만큼 좋은 성능 기대해 봅니다.
구들목 사용하시고 1년 정도 지난 후 집안의 전기료와 보일러 등 난방비를 알고 싶습니다.
비교는 온도/ 비용/심미적만족도/ 더 나아가다면 건강정도도 체크해볼 수 있겠네요.
특히 날마다 딱딱한 침대에서 따끈하게 주무시다보면 기초 면역력 증진의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수많은 고객님들의 후기글들이 그 증명인데, 임상까지는 어렵지만 대체적인 결론이지 싶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내년 이맘 때쯤 집안의 난방비 비교로 연락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