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년 전부터 사실 온돌라이프 침대를 알았었지요. 그때만 해도 인지도나 신뢰성이 없어서 정말 그럴까 하는 의문을 가졌지만 수시로 사이트를 방문하여 제품들을 구경만 하고 지냈었지요.

그러다 어머니가 연세도 있어서 겨울만 되면 일반침대에 전기장판이 마땅치않아 바꾸곤 하였는데,  이 전기장판이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침대를 바꿔드려야겠는데 이래도 저래도 흑침대도 돌침대도 모두 전자파가 나오는 것들이니 선뜻 정하지를 못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온돌라이프... 몇년 아이쇼핑은 하였지만 가격대가 있는지라 갈등하였지만, 훗날 어머니가 안계신다면 너무 후회될것 같아 회사에 전화하여 상담하고 문의하고 하였답니다. 그럴때마다 친절한 안내와 설명 그리고 확신을 주셨기에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잇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품들이 설립초반보다 업그레이되고 다양화되니 스스로도 믿어 보기로 했었지요.

작년 11월 비가 많이 오는날 한달여 제작기간을 거치고 배송된 침대. 배치해주시는 분들이 알고보니 홈피 사진에도 있던 분들이었더라고요. 친절하게 묵묵히 침대만 설치해주셨지요.  감사했습니다.

보기에는 그저 그런 원목침대정도로 보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어머니가 잔기침이 없답니다. 노인들은 늘 목이 마르고 조금만 건조해도 기침을 하시어 천식이 있는 경우가 많은것처럼, 저희 어머니도 팔순이 넘으시니 늘 목이 간지럽다며 잔기침을 하셨는데 언제부터인가 전혀 그런 것이 없어졌습니다.

편백나무 효과가 아닐까 하네요. 어머니도 그런것 같다고 좋아하세요.

원래 연세가 많은데도 더운걸 싫어하시는데 이 편백온돌침대만큼은 미지근하게라도 켜시고 아침에 찌부둥하던게, 개운하다고 몇번이나 말씀하셨어요.

언제부터인가 사용후기를 올린다는게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연세든 부모님 그리고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온돌라이프로 어머니께 선물할 수 있어서 훗날 후회할 일이 1개 줄어들었어요.

더욱 좋은 제품을 많이 기대하고요, 사람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온돌라이프로 나날이 창하기를 기대합니다!!!!

(질문,1. 침대 밑에 부착한 코드 선이 떨어져서 몇번 팔으을 넣어 붙엿는데, 침대 아래 공간이 좁으니 조금 불편은 해요. 고정나사 등으로 하면 어떨까 해요.

질문2. 침대 바닥 중 1개의 나무 조각이 조금 금이 갔는데 괜찮은거지요? 외관상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데, 나무 판이 갈라질까봐요!

질문3. 배송비가 사실 부담은 됩니다. 배송업체 등을 통한 배송비조정은 어려운지요?-침대 같이 큰 가구 말고

주문하고 싶어도 배송비가 기본 10만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