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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북부노인병원 로하스룸
작성자 (주)온돌라이프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11-0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471

안녕하세요? 온돌라이프 박명숙대표입니다.

온돌라이프에서는 작년 10월 무렵 서울 북부노인병원에 온돌라이프에서 개발한 히트파이프 난방 시스템과 편백나무로 인테리어 시공했습니다. '피톤치드 룸'으로 명명한 이곳은 암환자들과 그가족의 심신에 평안과 휴식을 주는 곳으로 요즘들어서는 상당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온돌라이프는 현대문명의 독성을 최대한 줄이고 재생 가능하고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가장 친환경적인 공간구현을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무전자파 저전력으로 따뜻할 수 있는 온돌난방,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 마감재, 신선한 실내공기 순환, 몸에 빨리 스며드는 이온수...

이곳에 가시면 이 모든 것을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 국민일보에 실린 기사 일부를 실어 봅니다.

[쿠키 건강] 서울특별시 북부노인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말기암환자전문의료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북부노인병원은 이를 계기로 2006년 개원 당시부터 말기암환자를 위해 운영 중인 호스피스 완화 병동 10개 병상을, 급증하고 있는 암환자의 추세에 발맞춰 30개 병상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현재 서울시 산하 시립병원 중 말기암환자전문의료기관으로 지정받은 곳은 서북병원(허가병상 547병상/호스피스병상 29병상), 동부병원(허가병상 200병상/호스피스병상 16병상), 북부노인병원(허가병상 200병상/호스피스병상 30병상) 등 3곳에 불과하다. 이중 북부노인병원의 호스피스 병상은 전체 허가병상 중 15%를 차지해 서북병원 5%, 동부병원 8%의 약 2~3배를 차지해 서울시 산하 시립병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북부노인병원의 호스피스병동은 병동 내에 진료실과 간호사실, 처치실, 목욕실, 햇살의방(임종실), 요법실 등을 배치했으며, 의사와 간호사, 약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물리치료사가 한 팀을 이뤄 팀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자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의 성직자들이 상주해 언제든 종교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종교실을 설치해놨으며, 호스피스환자를 위한 전문 자원봉사자가 매주 1~2회씩 병동을 방문해 발 마사지, 림프구체조, 목욕봉사 등 다양한 전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환자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노래요법, 웃음요법, 명상요법 등 다양한 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병원 옆 중랑캠핑숲을 활용한 산책요법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북부노인병원의 호스피스병동은 다른 일반 병원과 달리 말기암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피톤치드 룸’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피톤치드 룸’은 방 전체가 편백나무로 꾸며져 환자들의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며, 매주 1회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진과 함께 명상, 호흡요법, 차(茶) 모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시적으로 퇴원하는 암환자들을 위해 ‘가정에서의 암환자 관리방법’이라는 교육 동영상을 자체 제작·배포하고 있다. 이 동영상은 가정에서의 간호방법, 영양관리법, 체조요법, 환자와의 대화기법, 명상과 요가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영상은 병원 홈페이지(www.bbhosp.go.kr)에서도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북부노인병원의 호스피스병동을 총괄운영하고 가정의학과 김윤덕 과장은 “말기암환자의 진료 목표는 완치가 아닌 환자의 삶의 질을 최대한으로 유지시켜 주는 데에 있다”면서 “개개인의 자존감을 유지시키고, 통증으로부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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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온돌라이프 2011-11-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음은 김윤덕 과장님 덧글입니다~~~

    네. 이제야 봤네요. 맞습니다. 기사에 나온 김윤덕이라고 합니다. 겨울에만 좋은줄 알았지만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더욱 좋았습니다. 공기자체가 습한데 문을 열면 편백향이 확 코를 찌르지요. 편백이 4계절 모두 특별한다는 걸 입증하는 것 같습니다. 말기 암환자의 하루는 다른 사람들의 하루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끝을 향하는 길에 놓여 하루가 너무 짧다고 여겨지는데 그들에게 마음과 몸에 휴식처를 제공해주신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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